공모전 특성상 3월 중에는 완결을 내기 위해 무진 애썼는데, 그게 곧 다가오겠군요.

 

...랄까

 

막상 끝내려니 아쉽기도 하고...외전도 써야하나 생각도 하고. 근데 외전은 19금 딱지를 달고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이 드는 작품입니다ㅠㅠㅠㅠ

 

사실 이건 공모전 출품하겠어!! 라고 생각해서

예전에 구상한 소재를 바로 그 자리에서 꺼내 쓰기 시작한거였거든요.

 

 

그래서 전작들과 달리 치밀한 심리묘사가 부족한 기분입니다OTL 크앙

 

과연 이걸로 입상이 가능할지, 아니면 입상을 못할지..

입상하면 겁겁겁겁거버벅버거나 땡큐합니다!! 이지만

입상을 못해도 이건 구상을 시작하지 않고 맨땅헤딩한 작품이니까 다듬을 기회를 얻었어!! 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헤딩 작품으론 이게 처음이라 ...하하.

 

뭐 여하튼

 

결말까지 진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ㅇㅅ<

 

혹시 몰라 남기는 주소

(http://estory.yes24.com/Detail/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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