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부터 연재되었던 <계약 신부의 편지>가 드디어 완결이 되었습니다 ㅎㅎ

 

공모전 출품작으로 급하게 소재를 끌어다 맨땅에 헤딩하듯 쓴 것이라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요.

 

그런데도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모든 독자님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이 작품은 제가 오래 전에 겪었던 경험담을 바탕으로 떠올린 겁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마침 공모전을 만나 저질러 버린 작품이네영.

 

그렇게 해서 지금의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뭐라고 해야할까, 좀 아까운 기분이 들어서

 

만일 수상 안 되면 19금으로 외전이나 써볼까...? 생각이 드네옄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바란드가 불쌍하잖아요! 빼애액

 

혹시 그렇게 되면 YES24에서는 연재가 불가능 하려나요. 시무룩.

 

 

 

 

쨌든

노력을 했으니 이제 결과를 기다릴 뿐입니다 ㅎㅎ

 

이따금 오타를 수정하면서 작품을 다듬는 시간을 갖게 되겠네요.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유료로 전환 되기 전에 읽어주세용 >_<

 

http://estory.yes24.com/Detail/3888

 

> 참고로 YES24 아이디로 로그인 해야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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