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휴재 소식에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이 휴재의 원인은

 

 

 

1. 한번 갈아 치워야 할 것 같은 세이브 원고(이대로 올리면 로맨스가 아니라 서스팬스)

 

2. 그래도 그냥 맘 편히 올리고 진행할 것인가 아니면 욕 먹고 쉬었다가 싹 다 갈아치울 것인가 하는 고민

 

3. 암만 생각해도 결론이 안 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으아ㅏㅏㅏㅏㅏㅏ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사실 이번 일주일 동안 끙끙대며 고민했습니다만, 결국 이대로 올리면 장르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부 Delete.

 

어차피 5월 초는 연휴기간 이겠다, 이 참에 욕 한 번 대차게 먹고ㅠㅠ 여러분이 휴식을 즐기시는 동안 원고를 끄적이고 있겠습니다.

 

 

5월 8일 부터 더 좋은 내용의 소설로 만나 뵙겠습니다.

 

 

 

아래는 언젠가 있을 휴재를 대비한 서비스 페이지(글씨체 못 알아봄 주의) ↓

 

 

네. 100% 수작업니다. 새로 산 컴에는 포토샵이 없쪄양. 으잉.

 

 

해프닝 (1)

 

졸음 마감은 새 캐릭을 만듭니다.

 

 

해프닝(2)_ 글씨가 좀 작네요...죄송.ㅠㅠ

물론 업로드 전에 한 번 수정을 하므로 그대로 나가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마도)

 

 

 

 

 

그림 솜씨가 좀 나으면 라비에카 이미지라던가 이낙시오 러프까지 그렸을 텐데...! 이 놈의 멍멍이 손...

하긴 글씨체부터 고쳐야 하려나요 -ㅅ-;;

혹시 글씨 못 알아보는 컷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반듯한 컴퓨터 글씨로 알려드립니다.(ex: 해프닝2에서 세 번째컷 뭐라고 써 있는 거에요?)

 

 

 

넵. 그럼 소식은 여기까지..

ㅠ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사랑해요. 욕해도 사랑해요. 미워해도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