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까 북팔이 작가를 위해 힘내주어서 좋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해외에 나가서 연재 못하겠다, 생각한 이유가

 

1. 정해진 시간에 2. 컴 앞에 딱 앉아서 3. 사이트에 접속해 4. 출간 버튼을 눌러야

챕터가 업로드 되기 때문이거든요. 

 

해외에서는 그게 힘들죠. 특히 시차가 클수록 더욱더...OTL

 

 

그래서 그냥 장기휴재 할 각오까지 했어요. 공지도 때렸구요.

 

 

 

그런데 북팔에서 이번에 작가 관리 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소식이!(두둥)

 

원고를 등록해두고 예약 시간을 맞추면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출간해주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네요 ㅠㅠ

(자세한건 여기 ->http://novel.bookpal.co.kr/notice_view?nid=239)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핡핡

 

 

 

자 이제 휴재를 취소하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OTL 20일 분의 원고를 써서 예약분을 만들어야 겠네요OTL

 

ㅠㅠ

 

힘내겠습니다. 열심히!

저의 사랑하는 친구인 퍼플 벨벳 버드(이하 퍼벨버)씨가 간간히 공모전 소식을 물어다 주는데요.

 

이번에 카카오 페이지와 관련된 공모전이 있다고 하지 뭡니까'ㅅ'a

 

상금도 빵빵하고 해서 한번 해볼까...하는데

 

 

 

만일 일단 시작하고 나면

 

수상을 하든 안 하든 완결 날 때까지 푸른 눈 + 공모전 출품작을 동시 연재해야하는데다가

 

북팔x쥬크 두 사이트에 양다리 걸쳐서 연재해야한다는게 참...

 

 

 

뭐, 어차피 전 어디와도 계약하지 않은 자유의 몸이지만요!

 

게다가 인터넷 연재로는 시작한 지 1년도 안된 풋풋한 신인인걸요.

 

흠.

 

 

 

하여 일단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준비해보고

 

만일 출품하게 된다면 블로그 메뉴에 새로 뜰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참, 아래는 공모전 내용이 나와있는 사이트입니다.

 

상금도 빵빵하니 글에 관심 있는 분들은 도전해보세요>_<

 

 

 

http://www.jooc.kr/service/customer.html?ch=cust&type=ann&no=10

지금 연재하고 있는 황금꽃이 완결을 향해 달리면서

차기작을 생각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해둔 것들이 있는데

 

음...

 

 

일단 독자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받아들여

추후 투표에 부칠까 합니다.

 

고민되네요.

저번주부터 이상하게 많이 졸리다 싶었건만.

정신을 차려보니 쿨쩍 콜록 팽 하고 있습니다. 어질어질은 서비스.

 

 

황금꽃도 거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데

몸이 이러니 속상해 죽겠어요 ㅜㅜ 어휴.

 

부디 다들 감기 조심 하시길, 밖으로 나가실 때는 옷 꼭꼭 껴입고 나가셔요.

기뻐요!

 

맙소사ㅜㅜ 제가 이런 말을 듣다니 어떻게 안 기쁠 수가 있겠습니까!?

 

그만큼 제가 쓴 글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거니까요. 무척진짜엄청굉장히 기쁩니다.

 

 

그리고 슬퍼요 ㅠㅠ

 

그 요청에 응할 수 없는 제가OTL

 

사실 <황금의 꽃, 푸른 눈.>은 작년 10월쯤에 콜라보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서 작성한...첫 연재물이라

 

뭣도 모르고 그냥 패기넘치게 올렸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는 봐주시는 분들이 400명 넘게 계신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막 올릴수가 없네요...

 

몇 번이나 보고 또 보고 분량 조절하고 수정하고 씬 바꾸고 설정 확인하고...

 

제가 지금보다 더 능숙한 작가였다면 바라신 대로 자주 올릴 수 있었을텐데 ㅠㅠ

 

 

어차피 황금꽃은 남은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연재일을 바꾸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요 ㅜㅜ 죄송합니다.(그렇지만 기뻐요. 정말!)

 

대신 다음 작품부터는 조금 더 분발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만으로도 올려주신 댓글에 뿌듯합니다. 헤헤.

 

 

최소 4000자 이상 최대 8000자 이하로 다루고 있습니다.(공백 포함)

 

 

 

 ±가 좀 심하긴 하지만, 적어도 4000자 이상은 쓰고 있으니 분량이 많을 때만 많았지 저것보다 적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아니 솔직히...음. 네. 오히려 분량을 너무 많이 써버려서 지우는 일이 잦아요.

 

똑같은 문장을 반복하거나 같은 심리를 계속 되풀이해서 서술하는, 나쁜 버릇이 있거든요...

 

 

스스로 조심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버릇을 단번에 고치기는 어렵네요.

 

 

 

어쨌든 분량 면에서는 이렇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작품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와 뒷설정을 제대로 정리하기 위해 티스토리를 개설 하게 되었습니다.

 

초대장을 주어 도움을 주신 A_Prequel님(http://amerain.tistory.com/)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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