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내가 그 동안 글리머 양을 너무 과소평가해왔던 건지도 몰라.'

 

 

네, 그렇습니다.

릴레스도 독자 분들도

글리머를 너무 과소평가 하셨어요ㅠ_ㅠ

 

글리머의 진가는 앞으로도 차차 알게 될겁니다.

리뷰를 주시는 독자님들중

가끔 코난(!) 독자님들이 계시는데요 ㄷㄷㄷ

그 중 몇 개는 제 등을 서늘하게 하실정도로 ㅜㅜ 추리를 잘 하셔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해요.

 

 

물론 그 것 때문에 바뀐 설정은 (아직까진)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황금 꽃도 점점 완결을 향해 갑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사실은 일러스트 제작자 분과 상의중에 있습니다 ㄷㄷㄷ

 

아마 완결이 날 때 쯤 완성될 것 같아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얼마나 일치 할 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이건 로맨서스펜스 같은 장르라서요ㅋㅋㅋㅋㅋㅋㅋ

 

남주가 나오면 로맨스

남주가 안 나오면 서스펜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비밀이 많은 내용이라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어쨌든 그런의미로

아마 표지 또한 마냥 로맨틱한 느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직 읽지 않는 분들에게도 서스펜스를 예상할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겠어요?<

 

(만일 취미로 끄적끄적 그리신 축전이라도 있다면 감사히 받겠...<<)

 

여하튼 언젠가 표지가 걸리는 날이 올겁니다. 그렇다고요(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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