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에서 열렸던 제 3회 콜라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ㅅ/ (와와!!

 

 

 

 

 

 

여성향 로맨스에서는 처음 받은 수상작이고, 엄청 감격스럽기도 하지만

 

 

 

아쉬움1

 

 

 

원래 씨엘님의 일러스트를 동경해서 시작한 만큼 장려상이 슬프기도 하네요..ㅎㅎ

 조금 더 열심히 생각하고 스토리를 써 나갔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 아쉬움을 기억하다면 앞으로는 더 좋은 작품을 쓸 수 있겠지요?^^

 

 

 

아쉬움2

 

 

이거 원래 외전 쓸 때 19금으로 하려 했는데!!!

...랄까. 상도 탔으니 이제 빼박 15세네요. 홍홍....

 

 

 

암튼 여러모로 기쁘고 아쉽고 싱숭생숭하지만

무엇보다 응원해주시고 재밌다고 말씀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계속 연재하고 있어요^^*

 

 

<계약신부의 편지>는 추후 정식연재/ebook 출간 될 예정이며

 

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YES24 E연재 홈페이지 혹은 제 블로그를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5월 30일까지 아래 링크로 무료로 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들러주세요>_<

 

 

 

 

수상작 페이지 링크 : http://estory.yes24.com/Event/Event_detail?nIdx=240&type=1

 

 

<계약 신부의 편지>링크 : http://estory.yes24.com/Detail/3888

갑작스러운 휴재 소식에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이 휴재의 원인은

 

 

 

1. 한번 갈아 치워야 할 것 같은 세이브 원고(이대로 올리면 로맨스가 아니라 서스팬스)

 

2. 그래도 그냥 맘 편히 올리고 진행할 것인가 아니면 욕 먹고 쉬었다가 싹 다 갈아치울 것인가 하는 고민

 

3. 암만 생각해도 결론이 안 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으아ㅏㅏㅏㅏㅏㅏ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사실 이번 일주일 동안 끙끙대며 고민했습니다만, 결국 이대로 올리면 장르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부 Delete.

 

어차피 5월 초는 연휴기간 이겠다, 이 참에 욕 한 번 대차게 먹고ㅠㅠ 여러분이 휴식을 즐기시는 동안 원고를 끄적이고 있겠습니다.

 

 

5월 8일 부터 더 좋은 내용의 소설로 만나 뵙겠습니다.

 

 

 

아래는 언젠가 있을 휴재를 대비한 서비스 페이지(글씨체 못 알아봄 주의) ↓

 

 

네. 100% 수작업니다. 새로 산 컴에는 포토샵이 없쪄양. 으잉.

 

 

해프닝 (1)

 

졸음 마감은 새 캐릭을 만듭니다.

 

 

해프닝(2)_ 글씨가 좀 작네요...죄송.ㅠㅠ

물론 업로드 전에 한 번 수정을 하므로 그대로 나가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마도)

 

 

 

 

 

그림 솜씨가 좀 나으면 라비에카 이미지라던가 이낙시오 러프까지 그렸을 텐데...! 이 놈의 멍멍이 손...

하긴 글씨체부터 고쳐야 하려나요 -ㅅ-;;

혹시 글씨 못 알아보는 컷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반듯한 컴퓨터 글씨로 알려드립니다.(ex: 해프닝2에서 세 번째컷 뭐라고 써 있는 거에요?)

 

 

 

넵. 그럼 소식은 여기까지..

ㅠ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사랑해요. 욕해도 사랑해요. 미워해도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

작년 12월 부터 연재되었던 <계약 신부의 편지>가 드디어 완결이 되었습니다 ㅎㅎ

 

공모전 출품작으로 급하게 소재를 끌어다 맨땅에 헤딩하듯 쓴 것이라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요.

 

그런데도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모든 독자님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이 작품은 제가 오래 전에 겪었던 경험담을 바탕으로 떠올린 겁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마침 공모전을 만나 저질러 버린 작품이네영.

 

그렇게 해서 지금의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뭐라고 해야할까, 좀 아까운 기분이 들어서

 

만일 수상 안 되면 19금으로 외전이나 써볼까...? 생각이 드네옄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바란드가 불쌍하잖아요! 빼애액

 

혹시 그렇게 되면 YES24에서는 연재가 불가능 하려나요. 시무룩.

 

 

 

 

쨌든

노력을 했으니 이제 결과를 기다릴 뿐입니다 ㅎㅎ

 

이따금 오타를 수정하면서 작품을 다듬는 시간을 갖게 되겠네요.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유료로 전환 되기 전에 읽어주세용 >_<

 

http://estory.yes24.com/Detail/3888

 

> 참고로 YES24 아이디로 로그인 해야 읽을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