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게시글을 저번주 수요일에 올렸어야 했는데

늦어진 점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ㅠㅠ 으앙.

 

 

 

<푸른 어둠, 황금의 구속>이 완결을 맞이하였습니다! 우아아아ㅏ아ㅏ아아ㅏ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과연 내가 이걸 잘 끌고 나갈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이런 날이 오네요.

물론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보여 부끄럽지만...흠흠. 앞으로의 수정으로 고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완결도 맺었겠다, 그냥 넘어가면 아깝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릴레스발트에게 Q&A>

 

 

주인공들에게 그 동안 궁금하셨던 점, 흥미가 있는 점 등을 물어봐주세요 ㅇㅅ< 주인공들이 직접 성심성의껏 대답해줍니다! 꺅!

 

 

이벤트 참여 방법 : ...은 간단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글에 댓글로 릴레스와 발트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아 주세요. 두 사람에게 동시에 질문하셔도 OK. 1919한 질문부터 간단한 신상 명세 질문도 좋습니다. 질문 갯수의 제한은 없으나, 너무 많은 질문은 잘릴 수도 있다는 점 주의해주세요. (비공개 추천, 입니다만. 공개로 하셔도 참여가 되십니다.)

 

기한 : 12월 16일까지! 입니다. 약 3주간 진행되는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일정이 꼬인 관계로 12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ㅠㅠ

 

주의 사항 : 앞으로 나올 정보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게시 기간 : 주신 질문에 대한 대답들은 <푸른 어둠, 황금의 구속>의 외전이 모두 업로드 된 뒤에 이 블로그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_<

 

 

앞으로는 주의 사항을 넣어야겠어영.

 

...라니.

작가님 미쳤어요? 동시연재라고요? 인생을 아예 컴퓨터에다 때려 박으시려구요?

OTL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기작가가 되었는걸요;ㅅ; 으앙

뭐랄까, 승격 되었다는 것을 알고 한동안 둥둥 들떠서 흐뢀라라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뭔가 느슨해진 것 같아! 자만해선 안돼! 라는 느낌.

그래서 저 자신을 채찍질 하기로 했습니다. 하하.

 

뭐, 자축의 의미도 있고 원래 <푸른 어둠, 황금의 구속>이 끝나면 연재하려고 했던거니까요 ㅇㅅ<

 

 

<말 타는 아가씨와 높은 탑의 마인>은


1. 전작들의 세계관은 같으나, 과거 시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주인공들의 부모님 시대입니다.
2. 19금이 아닙니다. 장르도 스릴러가 아니라 로맨스 코미디...랄까요.
3. 르피스 왕국 시리즈를 완전히 그만 둔 것이 아닙니다. 한 커플이 끝났으니 쉬어가자는 의미로[...] 아니, 사실 제가 휴식이 필요해서OTL 레프람-엘핀 or 틸리-에드라스 는 언젠가는 쓸 생각이지만, 전개나 사건상 좀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4. 전작과 똑같이 완결 전에는 완전 무료로 진행됩니다.
5. 살짝 은밀함+동성애+성인 코드가 섞여 있습니다. 취향이 다르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그럼 함께 연재하는 작품도 잘 부탁합니다^^

72화 까지 올리고 지난 행적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 즉, 지난 시간에 올린 것들을 보았씁니다.

 

 

그런데 발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시커먼 녀석!

황금꽃을 읽고 보니 이 녀석! 음험하잖아!

물론 제가 쓰고 제가 생각하고 제가 구상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ㅋㅋㅋ 분위기가 ㅋㅋㅋ 달라 ㅋㅋㅋㅋ 야 이녀석 ㅋㅋㅋㅋ

 

사실 <푸른 어둠, 황금의 구속>은 처음에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작품입니다.

발트의 시점은 그냥 외전으로나 써야지 했지요.

근데 <황금의 꽃, 푸른 눈>을 쓰다보다 생각보다 떡밥이 많아지기도 했고

점점 여러 인물상이 구체적으로 그려지면서

 

와 이거 한번 써보자'ㅅ'!

 

싶어서 탄생한겁니다.

 

 

 

그런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 스핀오프 작품은 한 번도 안 써봤어요.

엄청 좋아하긴 해요. 막 같은 작가가 쓴건데 여기에서 전의 그 녀석이 나오잖아! 하면 와와오아ㅘ와와와와 하고 좋아하고.

그래도 만족은 못했거든요.(시무룩

나라면 이렇게 쓸텐데, 요렇게 구상할텐데. 이랬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까, 엄청 힘드네요 이거 ㄷㄷㄷㄷㄷㄷ

 

결말은 이미 전작에 다 스포되어있어서 긴장감도 덜하고

또 같은 내용을 안 지루하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싶어 절절 매고

쓰는 나도 OTL 이런 느낌인데 독자님들은 얼마나 별로일까...걱정해서 수정도 겁나 많이 했고

 

그래도 다들 좋게 봐주셔서 감읍하옵니다;ㅅ; 으왕

(아니, 오히려 황금꽃보다 더 좋아하시는 듯...??)

 

곧 결말이 얼마 안 남았네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p.s. 아 완결 후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넘누머누만 ㅓ넘누 많아요

 

 

 

일러스트로 황금꽃 표지를 그려주셨던 A.R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아래는 A.R님의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ariana12)

 

 

 

이게 표지로 들어갈 지, 속지로 들어갈 지는 모르지만..

구도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ㅎㅎㅎ 어디든 실을 예정입니다.

특히 릴레스의 나비 날개 색깔과 발트의 눈동자 색깔이 똑같은게...어후.

 

 

일단은 사이즈 문제 + 세이브 문제로 올려두었지만

추후 속지로 들어갈 경우 이 게시물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황금의 꽃, 푸른 눈>은 현재 유료이죠.

 


사실 이쪽 글을 쓴 지 1년도 채 안되었기에OTL
약 2300명의 독자분들의 제외하면(사랑해요) 저를 아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를 새로 뵙는 독자님들께 저의 과거의 글(꺅)도 보여드릴겸!
북팔에서 진행하는 <디어 마이 팬>이벤트에 등록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쿠폰을 등록하시면 <황금의 꽃, 푸른 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쿠폰을 20개 얻으실 수 있습니다!

 

1. 사용 방법
PC : [쿠폰 충전] - [쿠폰입력] 페이지에서 쿠폰명 등록
APP :  [쿠폰 충전] - [쿠폰입력] - [이벤트 쿠폰]에서 이벤트 쿠폰명 등록

 

2. 쿠폰명
쿠폰 이름은 <황금의 꽃, 푸른 눈>의 주인공이자 <푸른 어둠, 황금의 구속>의 여자 주인공 풀 네임입니다^^
띄어쓰기 없이 다섯 글자 모두 입력해주세요!
(이래도 모르시겠다면=ㅅ=; 아래 이미지를 참조해주세영. 정답이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고 마음에 드리면 결제 부탁드려요<<
그 전에 결제해주신 분들께는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아이 러브 유. 제가 님들 덕분에 먹고 삽니다.

 

 

 

 

 

요즘 뭐랄까...쓰면서 느끼는거지만

묘-하게 늘어진다는 느낌이 있어서 고민이에요.

 

원래 남주 시점으로 스핀오프을 한다고 결정했을 때 각오한게 뭐냐면

여주 시점이 워낙 갇혀있다보니, 남주 시점은 이래저래 터치할 게 많을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 막연함이 요즘와서 터진 느낌...?

 

 

일 꾸미고 트릭도 감추고 여주랑 알콩달콩도 해야하고

고문하랴 변명하랴 지시하랴 꽁냥질하랴

어휴 내가 남주라면 이렇게는 못 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고 하면서 남주 시점을 쓰고 있네요. 하. 인생.

 

 

한번은 그림 작가님께 "요즘 작품 분위기 어때요'ㅅ'?"하고 여쭤보니

"작가님이 진행을 위해 회차마다 우겨넣은 느낌이 있네요^^;"라고 하더군요.

정답이라 슬펐습니다OTL 으앙

 

어쩄든 9월 되면 좀 나아지려나요. 지금은 더워서 컴 앞에 앉기도 싫...흐으...

 

서서히 정신 차리고 있습니다. 좀 더 힘낼게요 ㅠ

 

 

 

제 작품을 읽어주는 독자 노아21님께 받은 축전입니다!

 

사악한 발트와 위태로운 릴레스를 잘 표현해주셨네영...꺄륵>_<

발트가 릴레스에게 집착하고 있다는 게 너무 잘 보입니다.(쑥스

 

 

팬아트를 받은 건 처음이라 무지 기분이 묘합니다. 막 붕붕 뜨는 것 같아요. 헿.

 

 

 

랄까 북팔이 작가를 위해 힘내주어서 좋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해외에 나가서 연재 못하겠다, 생각한 이유가

 

1. 정해진 시간에 2. 컴 앞에 딱 앉아서 3. 사이트에 접속해 4. 출간 버튼을 눌러야

챕터가 업로드 되기 때문이거든요. 

 

해외에서는 그게 힘들죠. 특히 시차가 클수록 더욱더...OTL

 

 

그래서 그냥 장기휴재 할 각오까지 했어요. 공지도 때렸구요.

 

 

 

그런데 북팔에서 이번에 작가 관리 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소식이!(두둥)

 

원고를 등록해두고 예약 시간을 맞추면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출간해주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네요 ㅠㅠ

(자세한건 여기 ->http://novel.bookpal.co.kr/notice_view?nid=239)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핡핡

 

 

 

자 이제 휴재를 취소하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OTL 20일 분의 원고를 써서 예약분을 만들어야 겠네요OTL

 

ㅠㅠ

 

힘내겠습니다. 열심히!

아무리 생각해도 7월 중순에 해외로 수출 당하기 전에 완결을 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OTL

 

전처럼 매일매일 연재하면 안되요??? 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때와 달리 이번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은지라...'ㅅ;

 

저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으앙 ㅠㅠㅠㅠ

 

하여,

 

 

7월 18일 ~ 8월 7일까지 장기 휴재를 할 것 같습니다.

 

제 작품을 많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위의 게시글은 6월 7일 새 회차가 업로드 될 때 북팔 사이트 공지사항에도 올릴 것입니다.)

 

 

 

 

+

 

 

 

 

 

그냥 휴재만 때리는 것은 아쉬우니까

 

여러분들의 리퀘스트를 받아 외전을 잔뜩 써 남기고 가볼까 합니다'ㅅ'r

 

본편을 더 나가!! 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릅니다만.

 

막 기분대로 써 제끼는 외전과 달리

 

본편은 3, 4번 수정하고 올리는 것이라ㅇ<-< 후.

 

 

그냥 가볍게 산책 하는 기분으로 외전을 쓰고 싶어요(본심)

 

 

 

하여

 

아래는 이벤트 내용입니다.

 

 

 

 

<독자님들이 기획하는 리퀘스트 번외편>

 

 

 

대상 : 황금의 꽃, 푸른 눈 / 푸른 어둠, 황금의 구속 독자님들

 

 

내용 : 번외편으로 보고 싶은 내용을 적어주세요.

ex) 다른 출연 캐릭터와의 커플링, TS, 발트와 파나테아의 어린시절 이야기 등등...

 

 

방법 : 이 게시글 댓글로 리퀘스트를 제시해주세요!(비밀/공개 자유)

 

 

뽑는 기준 : 제가 보고 "이거 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느끼는 것 3개.

 

 

시기 : 6월 말까지

 

 

 

여기서 뽑히는 리퀘스트는

제가 장기출장을 가기 전에 번외편 으로 뿌리고 가겠습니다'ㅅ'/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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